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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NIS/WTA

2025 WTA500 퀸즈 클럽 챔피언십 여자 복식 R16 베아트리스 하다드 마이아 - 크리스티나 북샤 VS 율리아 푸틴체바 - 엘레나 리바키나

 

안녕하세요, 테니스 전문 블로그 JS Tennis입니다.

 

오늘은 2025년 WTA500 퀸즈 클럽 챔피언십 여자 복식 16강에서 펼쳐진 베아트리스 하다드 마이아-크리스티나 북샤와 율리아 푸틴체바-엘레나 리바키나의 명승부를 깊이 있게 분석해보겠습니다.

잔디 코트 특유의 빠른 전개와 선수들의 치열한 전략 싸움, 그리고 경기 후 인터뷰까지, 테니스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내용을 준비했습니다.


퀸즈 클럽 챔피언십: 대회 개요와 의미

퀸즈 클럽 챔피언십은 런던 웨스트 켄싱턴에 위치한 퀸즈 클럽에서 열리는 전통 있는 잔디 코트 대회로, 2025년에는 50년 만에 처음으로 여자부가 포함되어 더욱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 대회는 ATP 투어 500 시리즈와 WTA 500 시리즈에 속해, 윔블던을 앞둔 선수들에게 잔디 코트 적응과 랭킹 포인트 획득의 중요한 무대가 되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 요약

  • 경기 결과: 율리아 푸틴체바-엘레나 리바키나 조가 베아트리스 하다드 마이아-크리스티나 북샤 조를 3:6, 7:5, 10:6(슈퍼타이브레이크)로 꺾고 8강에 진출.
  • 경기 흐름: 1세트를 내준 푸틴체바-리바키나 조가 2세트부터 반격, 마지막 슈퍼타이브레이크에서 집중력을 발휘해 역전승.
  • 선수 소개: 네 명의 선수 모두 세계 랭킹 상위권에 위치하며, 각자의 커리어와 플레이 스타일이 뚜렷.
  • 코치 및 팀 전략: 각 팀의 코칭 스태프와 전략 변화가 경기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침.
  • 경기 후 인터뷰: 승리팀과 패배팀 모두 잔디 코트 적응과 파트너십에 대한 소감 밝혀.

선수 소개 및 커리어

베아트리스 하다드 마이아 (Beatriz Haddad Maia)

  • 국적: 브라질
  • 생년월일: 1996년 5월 30일 (만 29세)
  • 프로 데뷔: 2014년
  • 주요 경력: WTA 단식·복식 세계 랭킹 10위, 프랑스 오픈 4강, US 오픈 8강, WTA 4회 단식·7회 복식 우승.
  • 테니스 시작: 5세 때 어머니와 할머니의 영향으로 시작.
  • 특징: 강력한 포핸드와 안정적인 백핸드, 잔디 코트에서도 빠른 적응력.

크리스티나 북샤 (Cristina Bucsa)

  • 국적: 스페인
  • 생년월일: 1998년 1월 1일 (만 27세)
  • 프로 데뷔: 2015년
  • 주요 경력: WTA 복식에서 꾸준한 성적, 2024년 버밍엄 복식 우승.

율리아 푸틴체바 (Yulia Putintseva)

  • 국적: 카자흐스탄
  • 생년월일: 1995년 1월 7일 (만 30세)
  • 프로 데뷔: 2012년
  • 주요 경력: WTA 단식 3회 우승, 2024년 버밍엄 우승, 윔블던 16강, US 오픈 3회전 진출.
  • 특징: 뛰어난 수비력과 강한 멘탈, 잔디 코트에서도 탁월한 움직임.

엘레나 리바키나 (Elena Rybakina)

  • 국적: 카자흐스탄(러시아 출생)
  • 생년월일: 1999년 6월 17일 (만 26세)
  • 프로 데뷔: 2016년
  • 주요 경력: WTA 단식 세계 3위, 2022년 윔블던 우승, WTA 9회 단식 우승.
  • 테니스 시작: 6세 때 시작, 2018년 카자흐스탄 국적 변경.
  • 특징: 강력한 서브와 공격적인 베이스라인 플레이, 복식에서도 안정감 있는 경기 운영.

경기 내용 상세 분석

1세트: 하다드 마이아-북샤의 기선제압

경기 초반, 하다드 마이아-북샤 조는 빠른 네트 플레이와 안정적인 리턴으로 상대를 압도했습니다.

하다드 마이아의 강력한 포핸드와 북샤의 네트 커버가 빛을 발하며 6-3으로 1세트를 가져갔습니다.

 

2세트: 푸틴체바-리바키나의 반격

2세트 들어 푸틴체바-리바키나 조는 코칭 스태프의 조언을 바탕으로 포지셔닝과 서비스 리턴을 조정했습니다.

특히 리바키나의 강력한 서브와 푸틴체바의 끈질긴 수비가 살아나며, 7-5로 세트를 따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슈퍼타이브레이크: 집중력의 차이

마지막 슈퍼타이브레이크(10포인트 매치타이브레이크)에서는 푸틴체바-리바키나 조가 초반부터 리드를 잡았습니다.

리바키나의 연속 에이스와 푸틴체바의 날카로운 드롭샷이 결정적이었고, 하다드 마이아-북샤 조는 실책이 겹치며 6-10으로 패배, 푸틴체바-리바키나 조가 8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코칭 및 전략 변화

최근 복식에서 코치의 역할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푸틴체바-리바키나 조는 경기 중간마다 코치와의 짧은 미팅을 통해 서비스 방향과 리턴 포지션을 유연하게 조정했습니다.

특히 리바키나의 코치는 “잔디 코트에서는 첫 서브 성공률과 네트 앞에서의 빠른 결정이 승부를 좌우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하다드 마이아-북샤 조 역시 네트 플레이 강화와 백핸드 슬라이스 활용을 주문받았으나, 결정적인 순간의 실책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경기 후 인터뷰 하이라이트

경기 후 인터뷰에서 푸틴체바는 “1세트를 내줬지만 파트너와 믿고 끝까지 집중한 것이 역전의 원동력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리바키나는 “복식에서의 팀워크와 잔디 코트 적응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

8강에서도 더 좋은 모습 보이겠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하다드 마이아는 “결정적 순간에 실수가 나와 아쉽지만, 잔디 코트에서의 경험을 다음 대회에 살리겠다”며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2025 WTA500 퀸즈 클럽 챔피언십 여자 복식 16강전은 네 명의 실력파 선수들이 잔디 코트에서 펼친 치열한 전략 싸움과 파트너십의 중요성을 보여준 명승부였습니다.

특히 푸틴체바-리바키나 조의 집중력과 코칭 전략이 빛을 발하며 극적인 역전승을 만들어냈습니다.

테니스 팬이라면 앞으로 있을 8강전과 이들의 성장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JS Tennis였습니다.

다음에도 생생한 테니스 현장 소식과 깊이 있는 분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