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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NIS/WTA

2025 윔블던 R64 베아트리스 하다드 마이아 VS 갈피 덜머

 

안녕하세요, 테니스 전문 블로그 JS Tennis입니다.


2025년 윔블던 선수권 대회(Wimbledon Championships) 여자 단식 64강(라운드 64)에서 펼쳐진 베아트리스 하다드 마이아(브라질)와 갈피 덜머(벨기에)의 맞대결을 심층 분석해보고자 합니다.

윔블던은 전 세계 테니스를 대표하는 그랜드슬램 대회로, 이번 경기 역시 세계 테니스 팬들이 주목한 명승부였습니다.

 

1. 경기 개요 및 결과

  • 대회: 2025 윔블던 선수권 대회
  • 라운드: 여자 단식 64강
  • 경기: 베아트리스 하다드 마이아(브라질, 시드 21위) vs 갈피 덜머(벨기에)
  • 결과: 갈피 덜머 2:0 승 (7-6(6), 6-1)
  • 장소: 영국 런던, 올 잉글랜드 클럽

이번 대결은 치열한 첫 세트 이후, 갈피 덜머가 압도적인 기량으로 승기를 잡으면서 진행되었습니다.

역동적인 포인트와 긴장감넘치는 라인 판정 등, 그랜드슬램 특유의 분위기가 느껴진 경기였습니다.

 

2. 선수 프로필 및 성장 스토리

베아트리스 하다드 마이아 (Beatriz Haddad Maia)

  • 출생: 1996년 5월 30일 (만 29세)
  • 국적: 브라질, 상파울루 태생
  • 신장/체중: 185cm
  • 프로 데뷔: 2013년
  • 주요 성적
    • WTA 싱글 4회, 복식 7회 우승
    • 2023년 프랑스오픈 4강, 2024 US오픈 8강
  • 테니스 입문: 5세 때 가족(어머니와 할머니 모두 엘리트 테니스 선수)의 영향으로 시작
  • 특징: 왼손잡이, 강한 파워와 변칙적 플레이, 꾸준한 페더컵(브라질 국가대표) 활약

 

갈피 덜머 (Greet Minnen)

  • 출생: 1997년 8월 14일 (만 27세)
  • 국적: 벨기에, Turnhout 출신
  • 신장: 178cm
  • 프로 데뷔: 2017년
  • 주요 성적
    • WTA 125시리즈 1회 우승
    • 커리어 하이 세계 랭킹 53위, 2025년 기준 세계 랭킹 70위대
  • 테니스 입문: 어린 시절부터 스포츠를 즐기다가 8세에 테니스를 본격 시작
  • 코치: Philippe Dehaes, 최근 기량 급상승의 주역
  • 특징: 견고한 서브, 투핸드 백핸드, 끈기 있는 랠리와 경기 집중력

 

3. 최신 코치진·트레이닝 상황

베아트리스 하다드 마이아

  • 최근 체력과 멘탈 강화를 위해 브라질 및 유럽 코치진과 트레이닝을 병행.
  • 복식 파트너 Laura Siegemund와 2025 윔블던 복식 3회전 진출(기권), 단식과 복식 모두 출전하는 다재다능함이 장점.
  • 하다드 마이아는 체력 관리에 많은 투자를 하면서 랠리 지속력과 파워를 동시에 끌어올리고 있음.

갈피 덜머

  • 최근 Philippe Dehaes(벨기에 출신, 선수 육성 전문가)를 전담 코치로 영입, 멘탈과 경기 운영 능력이 크게 상승.
  • “나는 더이상 ‘투어의 막내’가 아니다. 그래서 경험에서 나오는 집중력을 최대한 살리려 했다. 첫 세트를 이길 때 가장 큰 안도의 한숨이 났다”는 덜머의 인터뷰는 최근 발전된 멘탈 트레이닝의 방증입니다.

4. 경기 주요 장면 및 세트별 분석

1세트: 팽팽했던 타이브레이크 (6:7(6))

  • 두 선수 모두 서브 게임을 굳건히 지키며 브레이크 기회가 매우 제한된 첫 세트.
  • 타이브레이크까지 이어진 접전, 하다드 마이아는 강한 포핸드와 네트 플레이로 초반 리드를 잡음.
  • 그러나 갈피 덜머는 마지막 순간 뚝심과 냉정함으로 타이브레이크를 8:6으로 가져가며 1세트 승리.

2세트: 갈피 덜머의 압승 (1:6)

  • 하다드 마이아는 1세트 패배로 인한 체력 및 심리적 흔들림이 있었던 반면, 덜머는 공격적인 리턴과 수비로 완벽한 경기 운영.
  • 갈피 덜머는 강력한 첫 서브와 실책 최소화, 끈질긴 베이스라인 플레이로 빠르게 2세트를 장악, 6-1로 마무리.

5. 경기 후 인터뷰 요약

갈피 덜머:
“더 이상 ‘투어의 막내’가 아니기에 경험을 경기 내내 살리려 노력했다. 첫 세트 막판에서의 집중과 타이브레이크를 가져온 게 큰 자신감을 주었다. 두 번째 세트는 에너지가 넘쳤고, 경기 내내 ‘내 페이스’를 놓치지 않았다. 다음 라운드도 이 기세를 이어가고 싶다.”

베아트리스 하다드 마이아:
“1세트에서 몇 번의 기회를 놓친 게 아쉽다. 갈피 덜머의 집중력과 공격이 인상 깊었다. 다음 경기에서는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간접 인용, 브라질 매체 인용)

6. 주요 내용 요약

  • 갈피 덜머, 더 단단해진 멘탈과 강한 리턴으로 2025 윔블던 64강에서 승리
  • 하다드 마이아, 강력한 파워에도 불구하고 체력적 부담과 집중력 저하로 고전
  • 코치진 변화, 트레이닝 변화가 선수 경기력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 확인
  • 윔블던의 잔디 코트 특성상 첫 서브와 리턴·멘탈이 승패 좌우
  • 덜머, 투어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경기 흐름 완벽하게 조율

 

이번 경기에서 갈피 덜머는 기술적 완성도와 경험에서 비롯된 집중력을 바탕으로, 베아트리스 하다드 마이아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윔블던의 잔디 코트에서 승리한 덜머는 다음 라운드에서도 강력한 다크호스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베아트리스 하다드 마이아는 비록 패했지만, 여전히 상위 랭커로서의 저력과 탄탄한 테니스 내공이 돋보였습니다.

앞으로의 복귀와 반등이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테니스는 결국 정신력, 집중력, 그리고 경기 운영에서 승패가 갈린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증명한 경기였습니다.

앞으로도 JS Tennis에서는 세계 최정상의 테니스 경기 소식을 신속하고 깊이 있게 전해드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