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WTA500 Korea Open R32 베아트리스 하다드 마이아 VS 백다연

안녕하세요, JS Tennis입니다.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장에서 올해로 WTA500 시리즈로 격상된 코리아 오픈이 화려하게 진행 중입니다.
오늘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백다연과 브라질 테니스의 간판 베아트리스 하다드 마이아(8월 기준 WTA 13위, 28세)가 맞붙은 32강전을 집중 분석합니다.
주요 내용 요약
- 베아트리스 하다드 마이아가 백다연을 6:4, 6:3으로 꺾고 16강 진출
- 하다드 마이아, 강력한 베이스라인 플레이와 경험으로 경기 주도
- 백다연, 적극적인 리터닝과 후반 반격에도 아쉽게 마무리
- 하다드 마이아의 코치와 성장 배경, 백다연의 도전사, 실시간 경기 현장 및 인터뷰 반영
- 앞으로의 코리아 오픈 전망과 국내 여자 테니스의 가능성 제시
코리아 오픈 대회 소개와 의미
코리아 오픈 테니스 챔피언십은 매년 서울에서 개최되는 여자 프로 테니스 대회다.
2024년부터 WTA500 시리즈로 격상되어 국내외 테니스 팬 및 선수들에게 한층 더 높은 위상을 인정받는다.
대회는 서울 올림픽 공원 실외 하드코트에서 진행되며, 상금 규모는 미화 약 106만 달러로 아시아 지역 WTA 대회 중에서도 손꼽힌다.
과거 한솔제지, JSM의 개최권과 주최 과정, APG로의 매각 등 다양한 우여곡절 속에서도 국내 테니스 발전과 국제화 기반을 구축하였다.
경기 내용 및 결과
경기는 우천 지연 끝에 치러졌으며, 하다드 마이아는 상대 경험과 힘에서 우위를 보였다.
백다연은 1세트 후반 5-4까지 추격했으나 마지막 브레이크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2세트는 하다드 마이아가 5게임 연속 획득 후, 백다연이 3게임 반격을 했으나 역전까지 연결되진 않았다.
하다드 마이아는 특유의 스트로크와 좌우 코트 운영, 결정적 순간 노련함을 보였고, 백다연은 강력한 톱스핀과 첫 서브 포인트로 맞섰지만 벽을 넘지 못했다.
현장에서는 브라질 팬, 국내 테니스 팬들이 열띤 응원전을 펼쳤으며, 베아트리스 하다드 마이아는 “서울의 분위기와 빠른 하드코트가 자신에게 잘 맞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선수 소개 : 베아트리스 하다드 마이아
- 1996년 브라질 상파울루 출생, 8월 기준 WTA 세계랭킹 13위
- 5살 때 어머니와 할머니의 영향으로 테니스 입문, 브라질 테니스 여자 단식의 간판
- 2023년 프랑스오픈 4강 신화, 2022~2024년 계속해서 WTA우승 포함 10개 이상의 타이틀
- 장기인 왼손 스트로크, 파워풀한 서브와 공격적 네트 플레이, 하드코트에 강점을 가짐
- 2020년부터 현 코치 라파엘 파시아로니와 동행, 그와 함께 세계 톱10 진입 및 WTA코치상 후보에 오름.
파시아로니 코치는 브라질 선수 육성과 전술적 지도에 탁월, 하다드 마이아의 기술/정신적 성숙에 큰 영향을 미친 인물로 알려졌다.
선수 소개 : 백다연
- 2002년생, 서울 출생, 8월 기준 WTA 단식 295위(최고 2025년 3월 295위), 복식 최고 324위
- 7살에 테니스 입문, 어린 시절부터 국내 주니어 무대 평정
- 2023년 코리아 오픈에서 2번 시드 오스타펜코 꺾으며 돌풍, ITF 챌린저 타이틀과 올해도 꾸준한 성장세.
- 2024~2025 시즌 국내외 ITF 시리즈 꾸준한 활동, 금년 상반기 대구·문래 등 국내 시리즈 개인전 우승.
- 강점은 빠른 발과 넓은 코트 커버리지, 공격적 스트로크와 변칙 속공 작전
- 주니어 시절부터 국가대표 주전, 아시안게임 동메달 등 국제무대 경험도 풍부
경기 후 인터뷰 모음
베아트리스 하다드 마이아는 “백다연이 적극적으로 맞서 경기 내내 쉽지 않았다. 서울 팬들의 열띤 응원이 큰 도움이 됐다. 코칭스태프와 꾸준한 준비 덕분에 힘든 순간에도 흔들리지 않았다.”고 전했다.
백다연은 “많은 응원 덕분에 자신의 플레이에 집중하려 했다. 최선을 다했지만 경험과 노련함에서 차이를 느꼈다. 내년 더 성장해서 돌아오고 싶다.”며 긍정 입장을 밝혔다.
전문가 시각 및 코리아 오픈 전망
이다희 해설위원은 “백다연이 단기간 내 한층 성장했다. 위기 상황에서도 과감히 들어가는 플레이가 올 가을 아시안게임, 겨울 투어에서도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하다드 마이아는 16강에서 독일 신예 엘라 자이델을 상대하게 되며, 상위 시드들과의 접전도 기대된다. 금번 WTA500 격상, 국내 선수 출전 증가로 코리아 오픈의 글로벌 위상도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2025년 코리아 오픈 32강전은 베아트리스 하다드 마이아의 노련한 경기 운영과 백다연의 뚜렷한 성장세가 공존한 명승부였다. 국내 테니스 발전을 이끄는 백다연, 그리고 세계 무대를 호령하는 하다드 마이아 모두에게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JS Tennis는 대한민국 테니스 소식을 알차게 전달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국내외 테니스 이슈와 다양한 실시간 키워드, 뉴스 기반 콘텐츠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
https://youtu.be/-t_xsIKaurQ?si=nMTootTo2xqsNQzY